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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보건복지부, 설 연휴 의료 서비스도 안전하게 긴 연휴 및 명절에 가족이 아프다면 그야말로 너무 걱정되는 일입니다. 응급실 가기는 애매하고 또 여건이 마땅치 않다면 병원 가는 것도 어려운 지역도 있습니다. 이번 설 명절 기간을 대상으로 보건복지부에서는 그러한 대상자들을 위한 '설 민생안정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아래 기사를 참고해보시고 안전하고 즐거운 설 명절이 되시길 바랍니다.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1월 16일(화)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한 '설 민생안정대책'에 따라 설 연휴 기간 긴급한 의료 대응, 취약계층 보호 등을 차질 없이 추진할 예정입니다. 우선 설 연휴 기간에 의료 공백이 없도록 문을 여는 의료기관과 약국을 쉽게 확인할 수 있게 할 계획이다. 응급의료포털, 보건복지부 홈페이지, 보건복지상담센터(129), 119구급.. 더보기
국가 트라우마 센터 소개 / 마음 프로그램 어플(앱) / 마음 건강 오늘은 트라우마에 맞서 마음 건강을 챙기는 법, 혹시나 스스로 챙기기 힘들다면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곳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트라우마'는 무엇일까? 과거에 경험했던 공포와 같은 순간이 발생했을 때 당시의 감정을 느끼면서 심리적 불안을 겪는 증상 일상생활에서 PTSD(Post Traumatic Stress Disorder)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라고 자주 불리워지고 있음 트라우마가 많이 발생하는 예 : 마음의 상처(아동학대, 가정폭력, 학교폭력, 언어폭력, 성폭력 등 / 물리적 폭력을 동반하기도 함) '트라우마'는 왜 위험할까? - 한 사건, 특정 사물을 매개로 하여 마음의 공포를 불러일으키는 상황을 가리키는 편이나 특정 시절 자체를 떠올리는 것만으로 마음 속의 분노, 지우고싶은 기피 본능을 .. 더보기
치매를 예방하려면? (알츠하이머/파킨슨) / 연구결과 및 예방하는 법 치매란 무엇일까? 치매(Dementia)는 하나로 정의되는 병명이 아니라 ‘여러가지의 임상 증상’을 나타내는 단어입니다. 기억장애나 행동장애, 인지기능 장애 등의 증상이 복합적으로 나타나 일상생활에 장애를 일으킵니다. 즉, 치매 증상은 알츠하이머나 파킨슨병에 걸려 나타날 확률도 높지만, 뇌혈관이 좁아져 뇌로 유입되는 혈액량이 줄거나 뇌에 구멍이 뚫리는 크로이츠펠트야콥병 등에 의해서도 발생할 수 있는 확률이 높은 것입니다. 알츠하이머와 파킨슨병은 치매와 같은 것이 아닐까? 대한치매학회의 발표에 따르면, 알츠하이머(Alzheimer’s disease)가 발병하면 지적 능력을 유지하는 뇌 부위의 신경 세포가 소실되며, 신경전달물질의 양이 줄어듭니다. 반면, 파킨슨병(Parkinsonism)은 뇌흑질의 도파민계.. 더보기